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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
'허위, 왜곡보도'에 경종 울려!!

이재명 성남시장의 정정보도 요청에 중앙일보 해당 내용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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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헌 기자
기사입력 2015-08-27

▲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을 둘러싼 허위 왜곡보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화제다.     © 권영헌

 

이번을 전쟁의 공포에 몰아넣었던 북한 포격과 관련해 이재명 성남시장의 SNS를 문제삼아 마녀사냥식 '허위 왜곡보도'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중앙일보가 이재명 성남시장의 정정보도 요청에 해당 사설의 내용을 삭제해 현재 횡행하고 있는 '허위, 왜곡보도'에 경종을 울렸다.

 

8월 26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2015년 8월 26일 중앙일보에 보도된 '북한 [도발사과] 이끌어낸 원동력은 성숙한 국민' 이라는 사설에 대해 왜곡 보도에 대한 내용이 있다며 중앙일보에 정정보도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정보도 요청은 2015년 8월 26일 중앙일보의 사설 내용 중에 '"포격은 북한 소행이 아닐 것"(이재명 성남시장)이라는 황당한 주장'이라는 표현으로 왜곡사실을 보도한 것에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은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정정보도를 요청한 것.

 

▲ 중앙일보 사설의 해당내용 삭제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발췌)     © 권영헌

 

중앙일보의 이런 보도는 지난 8월 21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미디어 오늘의 기사 '북에서 먼저 포격? 연천군 주민들은 왜 못들었을까?"라는 기사를 리트윗 한 것을 두고 새누리당을 비롯한 많은 보수언론들이 이재명 성남시장이 직접 언급한 것으로 왜곡 보도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정정보도 요청에 대해 중앙일보는 해당 사설에서 '"포격은 북한 소행이 아닐 것"(이재명 성남시장)이라는 황당한 주장'이라는 내용을 삭제했는데, 이는 인터넷에 보도된 사설 내용을 정정한 것으로 이미 배포된 종이 신문은 정정이 불가능해 정정보도문을 보도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중앙일보의 이번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 요청을 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원칙에 따라 지면도 정정보도 해야하지만 취재기자는 사실확인을 했던 점에 비추어 고의가 아닌 논설위원의 착오에 의한 것으로 보여지므로 지면정정은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 이번 북한 포격과 관련된 이재명 성남시장의 트위터 내용 (이재명 성남시장 트위터 발췌)     © 권영헌

 

이번 이재명 성남시장의 정정보도 요청과 중앙일보의 해당 내용 삭제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은 허위, 왜곡 보도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에 따르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는데, 이재명 성남시장과 성남시는 지난해 일어났던 판교 환풍구 사고를 비롯해 다양한 허위, 왜곡보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북한 포격과 관련해 중앙일보와 비슷한 내용으로 왜곡보도를 한 다른 언론사들에게 대해 이재명 성남시장이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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