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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정신질환 치료비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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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팟 2019-10-09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는 지난 8일 KRX 국민행복재단의 ‘보호관찰청소년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금 전달’과 함께 검정고시를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정신질환자에 의한 흉악범죄가 빈발하여 정신질환 범죄자 관리강화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 비율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어 법무부는 정신질환 대상자의 치료와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사실상 정신과 심리검사 및 심리치료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제대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사례도 적지 않다. 다행히 이번 기부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정신과 진료, 심리치료 지원을 함으로써 보호관찰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KRX 국민행복재단은 수년간 전국 소년원에 재원중인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을 지원해 왔으며, 2019년에는 성남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1, 2차 검정고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총 80세트(약 800만 원 상당)의 검정고시 교재를 지원하였다. 그 결과, 1차 33명, 하반기 3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들을 응원하고자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격려의 시간도 가지게 되었다. 

 

KRX 국민행복재단 조호현 사무국장은 “이번 기부금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치료의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검정고시 합격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애쓰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성남준법지원센터 정성수 소장은 “KRX 국민행복재단의 기부금으로 정신적인 아픔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보호관찰청소년의 전인적인 건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자원을 발굴하여 재범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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