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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배당 받고, 성남시 공무원됐어요!!”

성남시 청년배당 수혜자 성남시 공무원으로 임용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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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헌 기자
기사입력 2016-12-28

▲ 성남시 청년배당을 받고 성남시 공무원이 된 노강현 주무관(우)이 이재명 성남시장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 권영헌

 

지난 12월 26일부터 성남시 3대 무상복지(청년배당, 무상교복, 공공산후조리) 유보금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 청년배당을 받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성남시 공무원으로 임용된 청년이 있어 화제다.

 

청년배당을 받고 성남시 공무원이 된 청년은 성남시 수정구청 건설과에 11월 7일 임용된 노강현 주무관으로 2, 3, 4분기 성남시 청년배당의 수혜를 받았다.

 

노 주무관은 성남시 청년배당에 대해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청년배당의 수혜자가 되어 청년배당을 받게 됐다.”며 “공무원 준비학원에 다니지 않던 상태라 청년배당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배당으로 받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공무원 시험관련 책도 사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다.”며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서 많이 힘든 시기였는데, 성남시 청년배당을 받고 나를 응원해주는 느낌이 들어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노 주무관은 “청년배당을 받고 성남시 공무원이 된 만큼 성남시 복지정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업무를 배워,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12월 28일 열린 성남시 새내기 공무원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한 노강현 주무관은 이재명 성남시장을 만나기도 했는데 노 주무관의 이야기를 들은 이 시장은 “청년배당을 받고, 성남시 공무원이 됐다니 정말 축하한다.”며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청년배당을 받고 성남시 공무원이 된 만큼 성남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 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성남시 청년배당의 수혜를 받은 노강현 주무관의 성남시 공무원 임용은 성남시 청년배당이 시행 당시 많은 찬반 시각에게도 불구하고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성남시 청년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된 기본소득 개념의 성남시 청년배당은 성남시에서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급됐다. 성남시 청년배당은 청년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담겨 있는데, 청년배당 만족도 모니터링 결과 ‘청년배당이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6.3%에 이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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